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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지자체 최초 영유아 발달지연 검사 지원

송고시간2020-09-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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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에서 진행하는 아동치료 활동 모습
마포구에서 진행하는 아동치료 활동 모습

[서울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마포구(유동균)는 만 6세 미만 아동의 발달지연 검사를 지원하는 내용의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를 24일 자로 공포·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처럼 발달지연 검사를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는 전국 최초라고 구는 전했다.

이 조례에 근거해 영유아별로 연령에 따른 신체, 인지, 의사소통, 심리·정서, 적응력, 자조 기술 등의 검사를 지원한다.

검사 후에는 발달지연 정도를 수치화하고 연령별 맞춤형 심리·언어·미술치료 등을 지원한다. 부모 상담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가 실시한 '마포구 영유아 발달실태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양육자의 양육태도 분석 조사(2018년)'에 따르면 아동의 20% 이상이 발달지연 상태를 보이며, 그로 인해 부모의 25.6%가 우울감 등 정신 건강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런 실태를 고려해 아동 발달지연을 사회적 개입이 필요한 문제로 삼고 체계적 해결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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