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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새 CEO에 도이체방크 출신 임명

송고시간2020-09-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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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독일 코메르츠방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경쟁사인 도이체방크의 개인은행 부문을 이끌던 만프레드 크노프(55)가 임명됐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7월 사의를 밝힌 마르틴 지엘케의 후임 CEO로 크노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코메르츠방크는 내년 1월부터 신임 CEO로 은행을 이끌게 된다면서 크노프가 은행의 비용 절감과 디지털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지엘케와 동반 사퇴한 슈테판 슈미트만의 후임인 한스 욜크 베터 신임 이사회 의장은 크노프가 어려운 시기에 은행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크노프는 독일 알리안츠 CEO를 거쳐 도이체방크 개인은행 부문 책임자로 일해온 은행과 보험 전문가다.

코메르츠방크는 저금리와 경쟁 심화로 경영난을 겪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독일 최대은행 도이체방크와 합병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코메르츠방크
코메르츠방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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