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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LPG 탱크 고정' 특허 등록…승차감·안정성↑

송고시간2020-09-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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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LPe
르노삼성 QM6 LPe

[르노삼성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LPG 차의 LPG 탱크를 고정하는 시스템인 '도넛 탱크' 특허를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된 특허는 트렁크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LPG 탱크를 고정하는 기술이다. 차 뼈대에 해당하는 '사이드빔'에 LPG 탱크를 결합해 트렁크 하부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기존 LPG 차의 LPG 탱크는 트렁크 바닥 위에 고정돼 후방 충돌 때 탱크 이탈의 위험이 있었다.

르노삼성차는 후방 충돌 때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사이드빔에 LPG 탱크를 결합해 탱크 이탈 가능성을 줄이고 트렁크 공간도 확보했다.

LPG 탱크가 트렁크 바닥에 접촉하지 않아 소음 진동이 줄면서 승차감이 높아졌고, 포스코와의 기술협력으로 개발된 고강판 적용으로 안정성도 높아졌다고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현재 판매 중인 QM6 LPe와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 LPe에 이러한 특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QM6 LPe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전체 LPG 승용차 시장에서 누적 판매 1위를 달성했고, 신차안정성평가에서도 충돌 안정성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필재 대한LPG협회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도넛 탱크는 LPG 차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안전성도 향상한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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