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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재산 허위신고 의혹' 김홍걸·조수진 검찰 고발

송고시간2020-09-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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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산 신고 철저한 검증 촉구
국회의원 재산 신고 철저한 검증 촉구

경제정의실천연합 관계자들이 이달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사무실에서 21대 국회의원들의 재산 신고가액 비교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공직후보자의 신고재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9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신고한 재산내용이 지난 총선을 전후해 변동 폭이 크고 변동사유가 불분명한 의원들을 상대로 자체 심사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김 의원과 조 의원이 허위로 재산을 신고한 혐의가 짙어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의원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부동산 면적과 가액의 절반 상당과 배우자의 예금 11억6천만원을 누락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에 대해서는 본인의 예금 2억원과 배우자의 예금 3억7천만원을 비롯해 본인 배우자의 채권 5억원이 신고 누락된 의혹을 문제 삼았다.

경실련은 "두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당선될 목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을 허위 신고해 중앙선관위가 후보자에게 유리한 허위사실을 공표하도록 했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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