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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1회전 통과…메드베데프 탈락

송고시간2020-09-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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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라파엘 나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클레이코트 최강자'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 유로) 1회전을 가뿐하게 통과했다.

나달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이고르 게라시모프(83위·벨라루스)를 3-0(6-4 6-4 6-2)으로 제압했다.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가 보유한 메이저 대회 단식 20회 우승 타이기록에 도전한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통산 12번 우승하는 등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당초 6월 열릴 예정이던 이 대회가 쌀쌀한 9월에 치러지게 된 것이 변수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8강 탈락해 우려를 더욱 키웠다.

나달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프랑스오픈이 예년과 다른 기후에서 치러지는 것은 나에게 큰 도전"이라면서 "하지만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나달의 2회전 상대는 매켄지 맥도널드(236위·미국)다.

직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4강에 올랐던 4번 시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는 마르톤 푸초비치(63위·헝가리)에 1-3(4-6 6-7<3-7> 6-2 1-6)으로 져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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