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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추석 전후 각별한 주의"

송고시간2020-09-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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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2천448건 발생…검거율 절반에도 못 미쳐

박완주 의원
박완주 의원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7.28 zjin@yna.co.kr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전국 농산물 절도 사건 검거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산물 절도사건은 2016∼2019년 4년동안 모두 2천448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6년 554건, 2017년 540건, 2018년 507건 등 한해 500여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847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가장 많은 425건, 다음으로는 충남 338건, 충북 257건, 전남 243건, 경북 179건, 경남 174건, 제주 168건, 경기 북부 135건, 강원 108건, 전북 102건 순이었다.

평균 검거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1천101건)에 그쳤다.

지역별 검거율은 전북 71.6%, 제주 64.3%, 강원 59.3%, 광주 58.3%, 경남 52.3%, 전남 51.0%, 경기 남부 37.6%, 충남 37%, 경기 북부 32.6% 순이었다.

박 의원은 "농산물 절도는 수확 철인 9, 10월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을 전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농산 어촌지역은 폐쇄회로(CC)TV가 적고 농산물 절도를 뒤늦게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 추적이 어렵다"고 해명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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