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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부산 조덕제 감독, 최하위 추락에 4경기 남기고 사퇴

송고시간2020-09-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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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에서 물러난 조덕제 감독
부산 아이파크에서 물러난 조덕제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로 밀려난 부산 아이파크의 조덕제 감독이 2020시즌 4경기를 남기고 지휘봉을 내려놨다.

부산 구단은 29일 조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2부리그 소속인 부산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 감독은 지난해 K리그2 정규리그 2위와 승강 플레이오프 승리를 이끌어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

수원FC 시절이던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승격을 지휘하며 K리그 감독 최다 승격 기록을 보유했다.

K리그1 복귀 첫 시즌인 올해 부산은 초반 시행착오를 딛고 한때 6위까지 오르며 파이널A 진입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으나 7월 말 이후 부진을 거듭하며 하위권으로 처졌다.

파이널B 첫 경기인 이달 27일 강원FC와의 23라운드에서는 0-2로 져 같은 날 성남FC를 완파한 인천 유나이티드에 골 득실에서 밀려 최하위로 떨어졌다. K리그1에 돌아온 지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부산 구단은 "강원과의 경기 후 조 감독이 팀에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남은 4경기에서 부산은 처절한 잔류 경쟁을 앞두고 있다.

구단은 "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기형 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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