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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카페 방역수칙 비교적 잘 준수…행정지도율 1.7%→0.05%

송고시간2020-09-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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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시설도 0.1% 수준…식약처,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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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위를 한층 높은 식당과 카페 등지에서 방역 수칙이 비교적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부터 음식점·카페 등 총 98만곳을 점검해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3천871곳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또 지난 6월부터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고위험시설' 총 44만7천곳도 점검해 818곳에 대해 방역수칙을 잘 지키도록 행정 지도했다.

점검 대상 가운데 행정지도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먼저 음식점·카페에 대한 행정지도율은 5월 1.7%, 6월 1.5%, 7월 0.6%, 8월 0.1%로 지속해서 낮아졌다 이달들어 27일까지 행정지도율은 0.05%로, 전달의 절반 수준이었다.

고위험시설에 대한 행정지도율 역시 6월 0.3%, 7월 0.2%, 8월, 0.1%, 9월(27일 기준) 0.1% 등이었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점검 결과를 보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미준수에 대한 행정지도 비율이 월별로 지속해서 낮아하는 추세"라며 "현장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방역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휴게소를 이용할 때는 도로 전광 표지(VMS) 등을 확인해 해당 휴게소의 '혼잡도 정보'를 먼저 살피는 게 좋다. 만약 사람이 붐빈다면 다음 휴게소를 이용하는 게 권장된다.

휴게소 내 음식점·편의점은 정해진 출입 동선에 따라 이동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증상 확인, 손 소독 등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매장 내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만큼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추석명절 기간 고속도로휴게소 방역관리 강화
추석명절 기간 고속도로휴게소 방역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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