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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강화에 대구 아파트 분양 물량 대폭 감소

송고시간2020-09-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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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촌
대구 아파트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역 9월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당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지역 주택업계에 따르면 이달에 분양한 아파트는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714가구(수성구 중동), 센트럴 대원칸타빌 454가구(중구 동인동) 등 1천168가구에 그쳤다.

업계는 당초 4천여 가구가 신규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9월 분양 실적이 예상에 적은 것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영향으로 보인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지방광역시 민영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로 늘이는 내용으로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 시행령은 지난 22일부터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하는 아파트 단지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택업체들이 다음 달 이후로 분양 일정을 미룬 채 시기를 조율하는 분위기다.

한 주택업체 관계자는 "분양을 서두를 이유가 없어졌다"며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적절한 분양 시기를 고를 계획이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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