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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전남 행정통합 당위성 설파 '동분서주'

송고시간2020-09-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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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와 통합 논의 협력…10월 3일 국회의원과 간담회 주목

광주시청(왼쪽)과 전남도청
광주시청(왼쪽)과 전남도청

[광주시·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당위성에 대한 각계의 공감대를 넓히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시장은 29일 시민단체 참여자치21 대표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행정통합, 코로나19 방역과 공공의료 체계 구축, 자치구 간 경계 조정, 인공지능 산업 육성 등 현안을 논의했다.

광주시와 참여자치21은 앞으로 진행 과정과 내용을 공유하면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 논의를 구체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시는 전했다.

참여자치21 대표단은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우려 등을 공무원,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깊이 연구하고 대구·경북의 통합 추진 사례도 살펴보면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18일 광주 경실련 대표단을 만난 데 이어 24일에는 광주시의회 의장단과 광주 5개 구청장과 잇따라 간담회를 하는 등 추석 연휴를 전후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28일에는 지역 경제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행정통합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경제단체 대표들은 전북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다음 달 3일 광주 국회의원 8명과 자치구 간 경계 조정, 내년 국비 확보, 2차 공공기관 이전, 행정통합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추석 후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의 회동도 예상된다.

김이강 광주시 대변인은 "앞으로 경제 활성화에 지역 역량을 결집하면서 상생, 동반성장에 기반한 행정통합에 대해 시민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공론화해가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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