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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셴코 전 우크라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집에서 치료"

송고시간2020-09-3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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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페트로 포로셴코 전(前)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포로셴코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우크라이나 지역들로의 여행을 중단할 수밖에 없게 돼 아주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6년 동안 웬만한 병은 모두 활동하면서 이겨내 왔지만 이번 것은 아주 교활하다"면서 "오늘부터 집에서 치료하고 있다. 조속히 완쾌되길 기대하며 우크라이나인들 모두가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우크라이나의 제5대 대통령을 지낸 포로셴코(55)는 지난 2014년 친서방 정권 교체 혁명 이후 집권해 2019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우크라이나에선 최근 하루 3천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며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이날도 3천627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20만4천932명으로 늘었다. 그 가운데 4천65명이 사망했다.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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