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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 "오윤석, 기대 이상이야…준비 잘한 듯"

송고시간2020-09-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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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하는 롯데 오윤석
타격하는 롯데 오윤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는 내야수 오윤석(28)을 칭찬했다.

허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프로야구 맞대결을 펼치기 전에 인터뷰에서 "오윤석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줘서 어제 승리했다"며 "출루율도 좋기 때문에 오늘도 1번 타자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오윤석은 29일 LG전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8-5 승리를 이끌었다.

오윤석은 2015년 1군 데뷔 후 빛을 보지 못했지만, 최근 주전 2루수 안치홍이 햄스트링·발바닥 부상으로 이탈한 것을 기회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4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벌이는 중이다. 허 감독은 "기회를 꾸준히 받아서 잘한다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준비를 잘한 것 같다. 제가 아무리 기회를 줘도 뒤에서 조금 도와주는 것뿐이다. 선수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렸다. 오윤석이 자기만의 루틴을 잘 준비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도 감독이 그런 것을 원한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며 "100% 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고 있다. 선수들이 스스로 잘하고 있다. 갈수록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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