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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9실점 악몽' 상주 김태완 감독 "이번에는 공격 앞으로!"

송고시간2020-10-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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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상주상무프로축구단 감독
김태완 상주상무프로축구단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의 김태완 감독이 '우승 후보' 울산 현대와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예약했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는 2일 오후 5시 울산 문구수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승점 51로 2위 전북 현대(승점 51)를 다득점으로 앞서 살얼음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3라운드에서 대구FC와 난타전 끝에 다잡은 승리를 놓치고 무승부에 그친 울산은 반드시 상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상주는 연고 이전으로 내년 2부리그 강등이 예정된 힘 빠지는 상황에서 승점 38로 4위를 내달리며 '군인 정신'을 구현, 울산과 전북의 우승 전쟁의 '킹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상황이다.

상주 김태완 감독은 1일 구단을 통해 "울산전 준비를 잘하겠다. 앞서 두 번의 맞대결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했다"라며 "대량 실점으로 속상했다. 울산과 시즌 마지막 경기여서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고 말했다.

상주는 이번 시즌 울산과 두 차례 대결에서 2패를 떠안았다. 시즌 개막전에서 0-4로 완패한 상주는 13라운드 대결에서는 1-5로 무너졌다. 두 번의 경기에서 득점은 1골에 그치고 무려 9골이나 내줬다.

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이 터졌으면 좋겠다"라며 "실점을 하더라도 공격 쪽에서 마무리해서 득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울산은 모두 선수가 다 훌륭하다. 어디 빠지는 데가 없다"라며 "어디든 균열을 한 번 내보겠다"고 강조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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