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산업장관 "한수원도 신한울 3·4호기 정상 추진 어렵다고 해"

송고시간2020-10-07 11:42

댓글

윤영석 의원이 '한수원 패싱' 지적하자 해명…"의향서 받았다"

답변하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답변하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2020년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7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윤보람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을 정부가 사업권자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성 장관은 "국정과제와 에너지 전환 로드맵에 의해 정부 차원의 정책 결정을 한 것이고, 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한다"면서 "이때 발전사업자들이 각자 현황 조사를 내면 전문가들과 검토해 기본계획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성 장관은 "(당시) 한수원도 (신한울 3,4호기에 대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적은 의향 조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의향서 공개 여부에 대해선 '비공개 자료'라고 답했다.

이날 윤 의원은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울 3, 4호기 건설 중단 과정에서 정부나 전문가와 협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면서 "한수원 사장은 정부의 일방적 결정으로 중단됐다고 일관되게 입장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fusionjc@yna.co.kr

핫뉴스

전체보기

포토

전체보기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포토무비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