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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서 시내버스가 전봇대 들이받아…1명 경상

송고시간2020-10-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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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서울 시내버스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촬영 이은파]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10일 오전 9시 47분께 서울 종로구 자하문터널 인근 전봇대를 시내버스가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1명이 다치고 600가구에 5분간 전기 공급이 끊겼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자하문터널에서 세검정 삼거리 방향으로 가던 7016번 시내버스가 자하문로 SK주유소 앞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1명만 탑승해 있었고, 승객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지 인근 600개 가구에는 오전 10시 30분께부터 긴급 전기복구 작업의 안전을 위해 전력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현재 세검정 방향 자하문터널은 전면 통제됐으며 반대 방향에서 양방향으로 교행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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