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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피 영화, 1천430억원 받고 온라인 개봉 추진

송고시간2020-10-1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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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아마존, '스트리밍 영화 출시' 협상

에디 머피 주연의 '커밍 2 아메리카'
에디 머피 주연의 '커밍 2 아메리카'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가 에디 머피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의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온라인으로 개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파라마운트는 에디 머피의 '커밍 2 아메리카'(Coming 2 America)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출시하는 방안을 놓고 아마존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이 보도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 '커밍 2 아메리카'는 1998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커밍 투 아메리카'(Coming to America, 한국 개봉명 '구혼작전')의 속편이다.

온라인 출시 계약이 최종 체결되면 파라마운트가 아마존에서 받게 될 돈은 1억2천500만달러(1천433억원)에 달한다고 데드라인은 전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할리우드 영화의 온라인 개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대세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파라마운트는 앞서 로맨틱 코미디물 '러브버드' 등을 넷플릭스에 팔았고, 소니는 톰 행크스 주연의 전쟁 영화 '그레이하운드'를 애플TV 플러스를 통해 출시했다.

'콘텐츠 제국' 디즈니는 지난 12일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미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커밍 2 아메리카의 온라인 개봉은 코로나 사태 때문에 스트리밍으로 직행하는 영화의 최신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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