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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총장, 장관 지휘에 따른 것 당연하고 다행"

송고시간2020-10-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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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글 올려…"지위고하 막론 성역없이 법 적용돼야"

출근하는 추미애와 윤석열
출근하는 추미애와 윤석열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김인철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도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0.10.20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0일 "검찰총장이 태세를 전환해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따른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서울남부지검의 '라임자산운용(라임) 사건' 수사와 서울중앙지검의 총장 가족 관련 수사를 지휘하지 말라고 지시했고, 윤 총장은 별다른 이의 없이 곧바로 이를 수용했다.

추 장관은 "이제 서울중앙지검과 남부지검은 관련 수사팀을 확대 재편·강화하고 상부 기관으로부터 독립해 특별검사에 준하는 자세로 법과 양심,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분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법이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동일한 기준과 잣대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이는 전·현직 법무부 장관이나 정관계 인사 관련 사건뿐 아니라 검찰총장과 가족, 검사 비위 사건에도 동일하게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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