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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찾은 박병석 국회의장 "혁신도시 지정은 지역 발전 계기"

송고시간2020-10-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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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6개 공공기관장과 오찬…"적극적 지역인재 채용 당부"

박병석 국회의장 대전시 방문
박병석 국회의장 대전시 방문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0일 지역구인 대전을 찾아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현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지원을 약속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번 혁신도시 지정은 지역이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혁신도시를 지역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8일 충남과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을 각각 의결했다.

충남과 대전은 2005년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이 수립될 때 세종시 건설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됐다. 특히 대전의 경우 정부청사와 다수 공공기관이 이미 내려가 있는 점이 고려됐다.

그러나 지역 사회 민원이 이어졌고, 지난 3월 국회에서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가능하게 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통과됐다.

박 의장은 "국책사업이 많이 있는데 큰 틀에서 국가 균형 발전, 그리고 대전과 충남 발전을 위해 상의하고 함께 고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역 내 공공기관장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할당량 이상을 채용해달라고 간곡히 말씀드렸고, 그에 대한 화답이 있었다"며 "대학을 찾아가 취업설명회를 하고, 대학에 관련 학과를 개설해 학생들이 지식을 쌓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국가 균형 발전은 제 공직생활 중 제일 큰 화두로, 앞으로도 역량껏 노력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과정에서도 경제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주신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주요 현안 사업으로 대덕특구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재창조, 도심 통과 경부선·호남선 철도 지하화,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국립 대전미술관 조성, 대전교도소 이전, 대전의료원 건립 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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