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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 5개월여 만에 2천명 넘겨

송고시간2020-10-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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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착용한 터키 수도 앙카라 시민
마스크를 착용한 터키 수도 앙카라 시민

[AP=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개월여 만에 2천명을 넘어섰다.

터키 보건부는 20일(현지시간) 자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천26명 늘어난 34만9천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75명 증가한 9천371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11만6천249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건수는 1천252만4천561건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7일 이후 167일 만이다.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터키에서도 확산세가 강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터키 정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국제선 항공편 운항 중단·도시 간 이동 금지·식당 및 카페 영업 중단 등의 대책을 시행했다.

이후 5월 중순 신규 확진자 수가 600∼700명 선으로 줄어들자 6월부터 대부분의 규제를 철회했다.

터키 보건부는 "현재까지는 3월과 같은 규제 조치는 논의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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