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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세버스 종사자에 긴급 재난금 50만원씩 지원

송고시간2020-10-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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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전세버스(CG)
발 묶인 전세버스(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50만원씩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가 전주시에 등록된 업체 종사자로, 올해 2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60일 이상(누적 일수)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다.

희망자는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소속 회사에 신청하면 된다.

퇴사자 또는 폐업 업체 종사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 등을 전주시 시민교통과에 내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북은행 지정 지점에 방문, 기명식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지원금은 온라인, 단란주점,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처 범위 내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세버스 등 관광산업이 극심한 피해를 보았다"면서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위안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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