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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 축전에 답전…"북중친선 새 활력기 들어서"

송고시간2020-10-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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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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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축전에 답전을 보내 북중친선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의 노동당 창건 75주년 축전에 대한 답전을 19일자로 보냈다고 20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나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새로운 활력기에 들어선 전통적인 조중(북중)친선 관계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 발전시키며 조중친선의 핵인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이 보낸 축전에 대해 "뜻깊은 당 창건절을 맞이한 노동당원들과 인민에게 환희를 더해주고 당 제8차 대회를 향한 우리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심각한 세계적 보건 위기 속에서도 두 나라에서 인민의 생활 안전이 믿음직하게 지켜지고 사회주의 건설이 줄기차게 벌어지고 있는 것은 인민을 제일로 여기는 노동당과 중국공산당의 굳건한 영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중국 인민이 총서기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영도 밑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리라 확신한다"고 축원했다.

시 주석은 앞서 당 창건 75주년 당일인 지난 10일 양국 관계를 '동지와 벗'이라고 언급하고 김 위원장의 성과를 치켜세우는 내용의 축전을 김 위원장에게 보냈다.

북한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경을 봉쇄하면서도 중국, 러시아 등 전통적인 우방 국가들과는 축전과 답전을 주고받으면서 친선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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