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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8년 연속 10승 도전…김태형 감독 "잘 던지면 계속 두고"

송고시간2020-10-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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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유희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좌완 선발투수 유희관이 8년 연속 10승에 도전한다.

유희관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전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9승 11패를 기록 중인 유희관이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면 시즌 10승을 달성한다.

이 경우 유희관은 이강철(해태), 정민철(한화), 장원준(롯데·두산)을 이어 KBO리그 역대 4번째 8년 연속 10승 투수가 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유희관은 이번 경기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유희관에게 이날 경기는 8년 연속 10승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두산도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6경기를 남겨두고 5위를 달리는 두산은 최대한 높은 순위로 정규시즌을 마쳐야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에는 내일 선발(최원준)을 제외하고 쉬는 선수는 없다"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따라서 유희관은 초반에 부진하면 10승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조기에 강판할 수 있다.

김 감독은 "잘 던지면 두는 거고, 못 던지면 바꿔야 한다"며 유희관이 스스로 대기록을 완성하고 팀 승리를 이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23일 키움 히어로즈전, 24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3연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투수 쪽을 잘 준비해서, 상황이 안 좋으면 빨리빨리 바꿀 것"이라고 예고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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