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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임성재, PGA 조조챔피언십 첫날 4언더파 상위권

송고시간2020-10-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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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난조' 우즈는 4오버파로 공동 74위…대회 2연패 먹구름

임성재의 티샷.
임성재의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첫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순위는 공동 17위이지만 선두인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는 4타차다.

2020-2021시즌 들어 아직 톱10에 들지 못한 임성재로서는 상위권 입상과 우승 경쟁 합류에 파란 신호등을 켠 셈이다.

특히 페어웨이 안착률 92.3%, 그린 적중률 83.3% 등 샷 정확도가 부쩍 살아났다.

9월 US오픈 컷 탈락 이후 한 달 만에 대회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샷 난조에 퍼트도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4오버파 76타를 쳤다.

출전 선수 78명 가운데 기권한 게리 우들런드(미국)를 뺀 77명 중에 우즈는 공동 74위에 그쳐 대회 2연패와 PGA투어 최다승(83승) 달성에 먹구름이 꼈다.

그린 적중률이 50%에 불과한 우즈는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를 쏟아냈다.

작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를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우승했던 무뇨스는 이글 2개와 버디 8개를 뽑아내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곁들여 선두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1타차 공동 2위.

일본에서 뛰는 미국 교포 김찬은 3언더파 69타로 상위권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안병훈(29)은 2타를 잃었다.

시니어투어에 두 번 출전해 모두 우승한 필 미컬슨(미국)은 이븐파 72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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