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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방치 '허허벌판' 춘천 위도…개발사업 이뤄지나

송고시간2020-10-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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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2년째 방치된 강원 춘천시 의암호 내 위도의 개발사업이 본격화될지 관심이다.

춘천 위도 전경
춘천 위도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는 서면 신매리 위도 41만5천733㎡ 일원에 인공 물놀이 시설과 리조트를 개발하는 내용의 '호반(위도) 관광지 조성계획(변경) 승인 고시를 했다.

사업자 측은 약 4천억원을 투입해 849실의 숙박시설 등이 있는 종합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의암댐이 만들어진 1967년 생긴 위도는 고슴도치의 위(蝟)자를 써 고슴도치섬으로도 불려왔다.

1971년 1월 호반관광지로 지정돼 수영장 등이 조성돼 운영되고 당시 춘천마임축제가 열리는 등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추진 중인 중도와 함께 지역 대표 야유회 명소였다.

하지만 지난 2009년 민간에서 대규모 테마형 관광지 조성을 추진하려다 무산된 이후 기존 유원지는 모두 사라지고 12년째 '허허벌판'으로 방치되고 있다.

춘천시는 사업자 측에서 조성사업 허가 신청서가 들어오면 안정적 투자자금 조달 등에 초점을 두고 승인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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