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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엘 클라시코, R 마드리드가 웃었다…바르사에 3-1 승리

송고시간2020-10-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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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파티, 역대 최연소 엘 클라시코 득점 기록

메시,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2년 5개월째 골 침묵

페널티킥 골 득점 후 기뻐하는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
페널티킥 골 득점 후 기뻐하는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3-1로 물리쳤다.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후 레알 마드리드는 원정으로 치른 엘 클라시코에서 6경기째 무패(3승 3무)를 이어갔다.

최고의 라이벌 매치로 꼽히는 두 팀의 정규리그 181회 맞대결 전적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74승 36무 72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각종 대회를 통틀면 양 팀은 278번 만나 바르셀로나가 115승, 레알 마드리드가 101승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라리가 카디스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연속으로 패해 주춤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 리드 선두(승점 13)로 올라섰다.

정규리그 2연패를 당한 바르셀로나는 12위(승점 7)에 자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5분 카림 벤제마가 찔러준 패스를 페널티 지역으로 빠르게 침투한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3분 뒤에는 바르셀로나의 동점 골이 터졌다.

조르디 알바의 패스를 골 지역으로 달려들던 안수 파티가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

17세 359일의 파티는 역대 최연소 엘 클라시코 득점 기록을 세웠다.

1-1 균형을 다시 깨진 건 후반 18분이었다.

바르셀로나의 클레망 랑글레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의 유니폼을 잡아당겼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직접 키커로 나선 라모스가 오른발로 차 넣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2-1로 앞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5분 루카 모드리치의 쐐기 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라리가에서 벌어진 엘클라시코에서만 18골,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는 26골을 폭발한 '엘클라시코 역대 최다 득점자'인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이날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그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이탈리아)로 이적한 이후 엘 클라시코에서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5월 7일 열린 2017-2018시즌 라리가 36라운드 맞대결(2-2무)에서 한 골을 기록한 뒤로 엘 클라시코 7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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