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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해지기 전에 고삐 죈다' 울산시, 코로나19 방역 점검

송고시간2020-10-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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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오전 울산시 북구 농소공영버스차고지에서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시내버스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8월 20일 오전 울산시 북구 농소공영버스차고지에서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시내버스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가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강화 점검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점검 대상은 전세버스 910대, 자연공원 등 관광지 37곳,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 2천529곳, 야영장 22곳, 다중이용시설 7천910곳 등 총 1만1천408곳에 달한다.

시는 단체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의 탑승객 명단 관리, 차량 내 손 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신불산과 가지산 등 자연공원 2곳의 탐방로 등에 거리 두기 홍보와 계도를 위한 안내판과 현수막을 게시하고, 휴게소에서는 물품 구매 인원 제한과 대기 줄 거리 두기를 준수하도록 한다.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편의시설 소독·환기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유흥시설, 실내 집단운동, 뷔페 등 고위험 시설과 요양병원, 목욕탕,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일상 속에서 방역이 정착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에서는 현재 코로나19가 안정화되는 분위기지만, 이번 가을 행락철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마스크 착용과 사람 간 거리 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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