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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헌터 펜스, WS 다저스 역전패 소식에 주변에 '한턱'

송고시간2020-10-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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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헌터 펜스의 모습
2018년 헌터 펜스의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전 메이저리거 헌터 펜스(37)는 지난 9월 은퇴를 선언했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대한 적개심만은 그대로인 듯하다.

미국 지역 언론 '샌프란시스코 게이트'는 26일(한국시간) 펜스가 전날 샌프란시스코 내 한 레스토랑에서 화끈하게 한턱을 냈다고 보도했다.

전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앙숙'인 다저스가 월드시리즈(WS) 4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날이다.

다저스의 패배가 샌프란시스코 팬에게는 더없는 기쁨이 됐다.

레스토랑에서 경기를 지켜본 펜스는 레스토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술을 한잔씩 돌린 뒤 건배사로 '샌프란시스코'를 외쳤다.

펜스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서도 "샌프란시스코 거리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음악처럼 감미롭게 들렸다"며 "확실히 레이스가 이겼다"고 썼다.

펜스는 텍사스 출신이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징하는 스타로 꼽힌다. 2012년과 2014년 샌프란시스코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다.

펜스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재결합했지만 52타수 5안타, 타율 0.096의 극심한 부진을 겪은 끝에 방출됐고,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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