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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 "물에 대한 두려움 컸지만 적응"

송고시간2020-10-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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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소유·허경환 등과 한강에서 서해까지 항해

두 달 만에 열린 방송가 현장 제작발표회…MBC에브리원 26일 첫방송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기대하세요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기대하세요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혁, 소유, 김승진, 최여진, 허경환. 2020.10.26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요트 모험가 김승진 선장이 요트의 '요' 자도 모르는 장혁(44), 최여진(37), 소유(28), 허경환(39)을 이끌고 두 번째 항해에 나선다.

MBC에브리원은 지난 19일 막을 내린 '요트원정대'의 두 번째 시즌인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을 26일 오후 8시 30분 시작한다.

장혁은 이날 오후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물 공포증이 있어 처음 물에 들어가야 할 때는 두려움이 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즐기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며 "공포증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잘 적응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말 하는 장혁
인사말 하는 장혁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장혁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0.26 jin90@yna.co.kr

그는 이어 "항해를 하면서 내가 만지는 것마다 사고가 나서 멤버들이 수습을 해줬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여진 역시 "'몸 좀 쓴다'는 사람들이 모였는데도 멀미 앞에서는 바보가 됐다"며 "그래서 함께 항해하면서 전우애도 느꼈고, 그 안에서 발가벗은 어린아이처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저도 다른 멤버들의 매력에 빠졌다"고 요트의 매력을 설명했다.

'요트원정대 선장' 김승진
'요트원정대 선장' 김승진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에서 김승진 선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0.26 jin90@yna.co.kr

대한민국 최초로 무기항·무원조·무동력 요트로 세계 일주 항해를 해낸 김승진 선장은 "시즌 1이 인천상륙작전처럼 남자들의 전투 장면이었다면 시즌 2는 열대 야자수가 우거진 로맨틱한 섬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까이에 바다가 있는데도 바다와 거리감을 느끼는 문화 속에서 살아온 것 같다"며 요트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요트원정대' 시즌 1과 시즌 2를 제작한 박동빈 PD는 "이번 시즌은 백지상태의 출연자들이 한강에서부터 교육을 받아 나중에 좀 더 큰 배로 여정을 나가는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보다 가볍고 유쾌하다"며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갑갑함을 많이 느끼실 텐데 넓은 바다와 파도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소유도 "촬영을 하면서 내가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행복한 건지 요트를 타서 행복한 건지 헷갈렸다"며 "요즘 여행하기가 힘든데 우리나라에도 정말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허경환은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요트 자격증을 땄다"며 "앞으로 더 요트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0.10.26 jin90@yna.co.kr

이날 제작발표회는 지난 8월 25일 SBS TV 금토 드라마 '앨리스' 제작발표회 이후 열린 첫 현장 행사다. 현장에서는 발열 확인과 출입명부 작성, 주의사항 고지 등은 이뤄졌지만 거리두기는 충분히 이뤄지지는 못했다.

최근 방송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언론을 상대로 한 대다수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추세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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