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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문화재 야행 11월로 연기…"초대자만 입장 가능"

송고시간2020-10-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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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최근 강원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문화재 야행 행사가 또 연기됐다.

지난해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린 강릉 문화재 야행.[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린 강릉 문화재 야행.[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문화원은 이달 29∼31일 개최 예정이던 '2020 강릉 문화재 야행'(夜行)을 다음 달 12∼14일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릉 문화재 야행은 애초 지난 8월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하면서 연기된 바 있다.

강릉문화원은 강릉대도호부관아의 야경을 관람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초대권을 지참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1일 입장 인원을 2차례에 걸쳐 4천 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빛으로 관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라이트 아트 쇼', 동헌에서 펼쳐지는 강릉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 파사드', 300대 이상의 드론이 선보이는 군집 비행 퍼포먼스, 강릉대도호부사의 부임 행차를 재현한 대규모 등(燈) 전시 등이다.

강릉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계속 나와 방역을 더 보완하고자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행사장에 많은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초대권 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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