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박능후 "전문가판단 믿고 독감접종 참여해달라…저도 오늘 접종"

송고시간2020-10-27 09:04

댓글

"일상적인 이동·활동 회복중…'나 하나쯤이야' 방심하면 또 위기"

박능후 장관 "전문가 판단 믿고 독감 접종하세요"
박능후 장관 "전문가 판단 믿고 독감 접종하세요"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후 세종시의 한 병원을 찾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7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둘러싼 국민적 우려와 관련해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저도 오늘 예방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과도한 공포와 잘못된 정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도 그랬듯이 오히려 우리의 안전을 저해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1차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3주 차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사회의 각 분야에서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하고 경각심을 유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있지만, 요양병원과 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이후 대중교통 이용량, 카드 매출 등이 증가하며 일상적인 이동과 활동이 회복되고 있다. 자칫 위험이 사라진 것으로 잘못 인식해 '설마, 나 하나쯤이야' 하고 방심한다면 코로나19는 취약한 곳을 파고들어 다시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특히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더욱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국민 여러분께서도 외부와의 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대본은 이날 문화·체육·관광시설에 대한 방역과 외국인 밀집시설에 대한 점검계획을 논의했다.

withwit@yna.co.kr

핫뉴스

전체보기

포토

전체보기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포토무비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