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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보령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턴 중국인 3명 구속

송고시간2020-10-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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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서 선박 턴 3명
대천항서 선박 턴 3명

(보령=연합뉴스) 지난 12일 대천항 선박에서 물건을 훔쳐 나오는 A씨 일당의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2020.10.27 [보령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늦은 밤 항구에 정박한 선박에 들어가 생활용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45)씨 등 중국인 3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야간에 충남 보령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40척에 들어가 물티슈와 담배, 용접기 등 물건 수십여 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대천항에서 선원으로 일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선주들이 조업하는 동안 필요한 물품을 선박에 미리 넣어둔다는 점을 노렸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피해품이 비교적 소액이라 선주들이 해경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것도 이용했다.

성대훈 보령해경 서장은 "이들의 추가 범행을 확인하고 있다"며 "선주들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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