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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법무부 국감은 공포물…무지가 부끄럽지 않나" 秋맹공(종합)

송고시간2020-10-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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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추천위원 비판에도 "오만·무례하다" 반격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추천서 제출하는 김성원과 배현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추천서 제출하는 김성원과 배현진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임정혁·이헌) 추천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2020.10.27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여권을 향해 거듭 날을 세우고 라임·옵티머스 특검 수용을 압박했다.

국민의힘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추 장관이 확증된 사실인 양 공표한 (검사 대상) '술 접대 비리' 혐의는 정작 당사자들이 부인하고 있다"며 "수감 중인 사기꾼 말 한마디로 '권력형 금융사기'를 덮겠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갈수록 추하다는 의미로 '점입추경'(漸入醜境)이라고 표현하면서 "국민과 함께 특검을 관철해 권력형 비리 게이트 의혹을 낱낱이 밝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웅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법무부 국정감사는 정말 판타스틱한 공포물이었다"며 "법원이 행정부에 속한다는 발언도 놀랍지만, 가장 무서웠던 부분은 (추 장관의) 중앙지검 위임전결 규정에 대한 무지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추 장관의 국감 발언에 오류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더이상 무지가 부끄럽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비꼬았다.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여권 일각에서 윤 총장을 '윤서방파'라고 지목한 것과 관련 "민주당이 '문서방파'이고 막가파"라고 반격했다.

그는 "(윤 총장을) 적폐 청산 기수로 추켜세울 땐 언제고 칼날이 살아있는 권력을 향하자 바로 검찰 기득권의 수괴라며 쫓아내려 한다"며 "기괴한 일"이라고 말했다.

자당이 추천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에 대한 여권의 비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여당의 공수처법 개정안 추진과 관련 "(여당은) 패스트트랙 위에 또 패스트트랙을 얹은 '더블 패스트트랙'이라도 하겠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유상범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권의 비판에 대해 "굉장히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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