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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져…밤부터 서울·경기 빗방울

송고시간2020-10-3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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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가을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울과 경기도에는 늦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8도, 인천 9.4도, 수원 7.3도, 춘천 3.7도, 강릉 7.5도, 청주 7.5도, 대전 6.5도, 전주 9.2도, 광주 8.5도, 제주 14.8도, 대구 6.0도, 부산 11.6도, 울산 10.2도, 창원 9.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중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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