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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노동조합 8개 활동…직군별 다양한 목소리 수용

송고시간2020-11-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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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범한 교사 노조·호봉제 노조 올해 첫 단체교섭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에는 8개 노조가 결성돼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단체교섭
충북도교육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단체교섭

[연합뉴스 자료사진]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육계에서는 교원 노조 3개, 공무원 노조 2개, 공무직 관련 노조 3개를 합해 8개 노조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지난해 출범한 충북 교사노동조합(이하 교사 노조)과 전국 공립학교 호봉제회계직노동조합 충북지부(이하 호봉제 노조)는 올해 처음 단체교섭에 들어갔다.

교원노조는 진보성향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이하 전교조), 보수성향의 대한민국교원조합 충북지부와 교육현장문제 우선 해결을 표방하는 교사 노조가 있다.

도교육청과 전교조는 2018년 1월 체결한 단체협약 갱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교섭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월 단체교섭안을 처음 제출한 교사노조는 4차례의 실무교섭을 했고, 일부 합의하지 못한 쟁점은 이달 중에 본교섭을 통해 타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노조는 아니지만, 교육계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충북 교원단체총연합도 지난해 12월 도교육청과 교섭을 통해 50개조 6개항을 합의했다.

충북 교사노동조합 장립식
충북 교사노동조합 장립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공무원 노조는 한국노총 소속의 충북도교육청노동조합과 민주노총에 속한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충북교육청지부가 있다.

행정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공무직 관련 노조는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와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있다.

이들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연대회의라는 이름으로 지난 7월부터 도교육청과 공동 단체교섭을 벌이고 있다.

호봉제노조는 일선 학교에서 호봉제로 근무하는 행정실무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결성됐다.

호봉제노조는 올해 처음 단체교섭을 요구했고, 도교육청은 최근 이 노조에 '과반수 노동조합 통지 공고'를 했다.

이는 단체교섭 대상 노조라는 것을 확인하는 절차다.

2018년 충북도교육청·전교조 단체협약
2018년 충북도교육청·전교조 단체협약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교육청은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노조 관련 업무를 위해 노사협력과에 교원단체팀, 공무원단체복지팀, 교육공무직원단체팀을 운영하고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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