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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고영욱 SNS 겨냥 "미성년 성폭행범 격리 필요"

송고시간2020-1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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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노웅래
발언하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이지난 9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출소 후 SNS 활동을 예고한 전직 가수 고영욱 씨를 비판하며 "지금보다 훨씬 엄격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16일 주장했다.

노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인의 소통까지 막을 수는 없지만, 또다시 미성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우리는 그를 단호하게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명인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인 연예인, 미성년 성폭행 범죄자 등이 방송가, SNS를 활개 치도록 방치한다면 이를 모방하는 범죄 또는 새로운 피해자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노 최고위원은 "성인의 자유보다 미성년자 보호가 더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미성년자를 성폭행·강제 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간음·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강간 등)로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가수 고영욱 씨가 지난 2013년 1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성년자를 성폭행·강제 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간음·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강간 등)로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가수 고영욱 씨가 지난 2013년 1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룹 룰라 출신의 고영욱 씨는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2년 6개월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2015년 만기 출소한 고 씨는 지난 12일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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