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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北에 코로나 백신 지원, 우리 안정성과 직결"

송고시간2020-11-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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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답변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1.26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6일 북한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 문제와 관련해 "백신과 치료제가 중요한 협력의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에 출석해 '확보된 백신도 없는데, 확진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는 북한에 나눠줘야 한다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백신과 치료제 협력이 '북한 정권'이 아니라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이라면서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 코로나 상황의 안정성을 만드는 것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 계획에 북한 지원분이 포함됐는지를 묻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에게는 "아직 없다. 다만 치료제와 관련해서는 제가 조금 검토한 부분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연평도 포격 10주기'인 지난 23일 자신이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경제협력을 강조한 것에 대해 "조금 더 희망을 만들어 가자는 표현이었다"며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닐 때, (정부와 민간이) 함께 준비해 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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