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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뇌물 수수' 의혹 전북경찰 간부 5개월째 수사

송고시간2020-1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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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ㆍ청탁 (PG)
뇌물ㆍ청탁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뇌물 수수 등 의혹으로 5개월째 경찰청의 수사를 받고 있다.

2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감찰수사계는 지난 6월 군산경찰서 A 경위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A 경위에게 뇌물을 줬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한 뒤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위가 불법 사채업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무성하다.

경찰청 감찰수사계는 지난 6월 A 경위가 근무하던 군산경찰서 한 지구대를 압수수색해 사물함 등을 확보, 증거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출장 조사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경찰청의 요청에 익산의 한 치안센터를 내주기도 했다.

감찰수사계는 현재 치안센터를 비우고 서울로 철수했다.

전북경찰청은 경찰청의 수사 결과를 보고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지방청이나 관할서에서 감찰 조사를 진행하지만, 압수수색 등 수사가 필요한 사안은 경찰청에서 하기도 한다"며 "감찰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징계 등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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