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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기 공범' 정영제 구속심사 불출석…서면심리로 진행

송고시간2020-11-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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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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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의 주요 공범으로 지목된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예정이던 정씨는 오전 '피의자심문 출석을 포기한다'는 내용의 서면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정씨의 구속 여부는 별도의 심문 없이 서면 심리만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늦으면 다음 날 오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씨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과 공모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상대로 한 투자 유치, NH투자증권 상대 로비 등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옵티머스 산하 부동산 개발회사인 골든코어의 대표를 맡아 경기도 광주 봉현물류단지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정씨는 지난 7월 말 옵티머스 경영진이 구속된 직후 검찰 수사망을 피해 잠적했다. 검찰은 수배령이 내려진 정씨를 지난 25일 지방의 한 펜션에서 체포해 특경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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