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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새 15명 확진에 경주시 방역 '빨간불'(종합)

송고시간2020-11-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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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회의
경주시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회의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경북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시가 긴장하고 있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10월 3일 이후 50여일간 경주에서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지난 28일 경주 10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02번 확진자는 경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102번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친구 등 5명이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접촉자 9명이 30일 확진됐다.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9명 가운데 8명은 지역감염,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로 나타났다.

사흘 사이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자 경주시는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시는 12월 1일부터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을 제한한다.

주낙영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가 경주에서 얼마나 확산할지 가늠할 수 없고 타지역 확진자가 방문해 많은 시민과 접촉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불요불급한 외출을 자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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