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7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동선 역학 조사 중"
송고시간2020-11-30 18:02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30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95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495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 거주 70대 여성으로, 29일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했다.
30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감염 경로를 찾기 위해 동선 등을 역학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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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30 18: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