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광주서 확진자 11명 속출…대형사업장 곳곳 코로나19 침투(종합)

송고시간2020-11-30 18:27

댓글

삼성전자·기아차·이마트 이어 금호타이어도 확진자 발생

중학교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중학교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0일 오후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30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광주시는 3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 701∼711번인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내 확산 사례이다.

이들 11명 중 6명은 축구 시합 뒤 식사를 가진 모임에서 전파된 고향맛집 관련이다.

지표 환자인 광주 676번을 시작으로 누적 20명에 이른 고향맛집 관련 집단감염은 직장 동료, 가족, 지인 등에게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위니아 전자, 이마트 광주점 등 대형 사업장과 초등·중학교 4곳 등으로 전파됐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직원 1명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측이 방역 당국과 대책을 논의 중이다.

지역 산업계의 간판격인 사업장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자 '가동 중단 위기' 등으로 경제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날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5명에 이르렀다.

hs@yna.co.kr


핫뉴스

전체보기

포토

전체보기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포토무비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