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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나성범 공격력 장점, 나이·부상 걸림돌"

송고시간2020-12-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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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나성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나성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나성범(31·NC 다이노스)의 미국프로야구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소식을 접한 미국 현지 언론은 공격력은 인정하면서도 30대에 접어든 나이와 무릎 수술 이력은 단점으로 지적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나성범은 KBO리그에서 손꼽는 거포다. 2020년에는 타율 0.324, 출루율 0.390, 장타율 0.596, 34홈런, 2루타 37개로 활약하며 NC의 우승에 공헌했다"고 전했다.

나성범의 공격력은 인정하는 뉘앙스다.

그러나 "나성범은 우익수와 지명타자로만 활용할 수 있고, 이미 30대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치열한 영입전이 펼쳐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나이와 포지션'을 한계로 꼽았다.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나성범의 무릎 수술 이력에 주목했다.

나성범은 지난해 5월 경기 중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2019시즌을 조기에 종료했다.

올해 엄청난 활약을 하며 재기에 성공했지만,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부상 후유증'을 우려했다.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나성범이 올해 우익수로 출전한 건, 50경기뿐이다. 도루도 단 3개에 그쳤다"며 "나성범이 올해 뛰어난 성적을 올렸지만, 수술 이력은 메이저리그 구단이 영입을 주저할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도 나성범을 '평균 이상의 힘을 가진 좌타자'라고 공격력에는 높은 점수를 줬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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