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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농산물 직매장 참여 농가·매출 매년 증가

송고시간2020-1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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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농산물 직매장 모습
울산 지역 농산물 직매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가와 연간 매출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 직매장에서는 농가가 매일 선별, 포장 후 자율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채소, 과일, 농산물 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울산에는 2013년 범서농협 직매장을 시작으로 11곳이 운영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시청 등 공공기관에 무인 판매대 11곳도 설치됐다.

참여 농가는 2017년 1천600개 농가에서 올해 2천166개 농가로 35.4% 늘었다.

매출액은 2017년 93억원에서 올해 11월 말 기준 175억원으로 88.2% 증가했다.

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매출액이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농산물 직거래 확대로 기존 벼농사와 일부 작물 중심 영농에서 사계절 출하가 가능한 다양한 농산물이 재배되는 등 지역 농업 지형도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 농가와 도시 주변 중소 규모 농가, 귀촌 농가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가격 안정, 농촌 일자리 창출 등도 이뤄지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직매장이 지역 농산물 유통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며 "안전성 검사를 확대하고 농산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유통 기한을 1일로 한정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행정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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