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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與 공수처법 처리강행에 "국회보이콧·장외투쟁 불사"

송고시간2020-12-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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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절도·강도와 다름없다…文정권 퇴진투쟁 할 수밖에"

규탄발언 마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규탄발언 마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일방 처리 하려 한다"는 내용의 규탄 발언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0.12.7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것과 관련해 "국회법에 보장된 합법적 절차로 막아내지 못한다면 의사 일정 전면 거부와 장외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안건조정위원회 회부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비롯해 야당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제도적 저항과 조처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드디어 루비콘강을 건넌 것 같다"며 "국회라는 장만 빌렸지, 입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법률을 절도, 탈취, 강도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공수처 출범 첫 단추부터 파쇼적 행보를 자행하고 있다"며 "중립성과 독립성은 안중에도 없고, 사실은 자기들의 비리를 지켜줄 파쇼 부대를 창설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독재와 불법이 선을 넘은 만큼 국민과 함께 퇴진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지금이라도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성을 찾아 국민을 위한 협치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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