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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를 닮고 싶었던 이란 인플루언서의 몰락...징역 10년[영상]

송고시간2020-12-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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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좀비 앤젤리나 졸리'로 불리며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온라인 상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로 유명세를 탔던 이란 여성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중동 알 아라비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란 법원이 미국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닮은 꼴의 왜곡된 사진을 올려 젊은이들의 부패를 조장하고 신성모독을 했다는 등의 혐의로 사하 타바르에게 1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바르는 2017년부터 졸리를 닮긴 했지만 심하게 일그러진 얼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졸리를 닮고 싶어 무려 50번에 가까운 성형수술을 받았고 몸무게도 34kg까지 감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타바르가 사진을 조작했다는 논란이 일자 그녀는 지난해 10월 이란 국영 TV에 출연해 메이크업과 포토샵의 힘도 빌렸다며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란 사법 당국은 지난해 10월 부적절한 방법으로 수익을 얻어 젊은이들의 부패를 조장한 혐의와 히잡을 느슨하게 착용한 채 성형 얼굴을 드러낸 행동이 신성모독에 해당한다며 그녀를 체포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로이터·인스타그램>

졸리를 닮고 싶었던 이란 인플루언서의 몰락...징역 10년[영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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