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자 15명 추가…제일나라요양병원 9명 포함
송고시간2020-12-20 10:51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에서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나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9일 오후 1473~1487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1476번~1484번 등 9명은 동구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와 간호조무사이다.
환자가 8명, 간호조무사가 1명으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73번은 전남 497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1474번은 1079번 확진자(춤 동아리 회원) 접촉자다.
1475번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으며 1485~1487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471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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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20 10: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