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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하와이 레이더 배치 예산 추가…북한 ICBM 대응

송고시간2020-12-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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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발 목표…지상 발사형 요격미사일 정확도 향상

북한, 당 창건 75주년에 덩치 커진 신형 ICBM 공개
북한, 당 창건 75주년에 덩치 커진 신형 ICBM 공개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미 본토를 겨냥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 신형 ICBM은 화성-15형보다 미사일 길이가 길어지고 직경도 굵어졌다. 바퀴 22개가 달린 이동식발사대(TEL)가 신형 ICBM을 싣고 등장했다. 노동신문은 위 사진을 포함해 신형 ICBM 사진을 약 10장 실었다. 2020.10.10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미국 의회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에 대응한 본토 방어 레이더를 하와이에 배치하는 계획에 예산을 배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전했다.

VOA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의회는 최근 통과시킨 내년도 국방예산안에서 하와이에 배치할 미국 본토 방어 레이더의 개발을 지속하도록 미사일방어청(MDA)에 1억3천300만 달러(한화 약 1천470억 원)의 예산을 추가 배정했다.

미 의회의 이런 조치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지원 중단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됐던 하와이 본토 방어 레이더 배치 계획을 복원시키도록 의회가 요구한 것"이라고 VOA는 밝혔다.

이 레이더가 계획대로 오는 2023년까지 개발이 완료돼 하와이에 배치되면, 알래스카 및 캘리포니아에 배치된 지상 발사형 요격미사일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한편 미국의 내년도 전체 미사일 방어 예산은 MDA가 요청한 액수보다 13억 달러 많은 104억6천460만 달러(약 11조5천500억 원)가 책정됐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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