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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선 몽골ㆍ이병수 미얀마 한인회장…. 각국 한인회장 취임

송고시간2020-12-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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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출 또는 연임된 각국 한인회장
새로 선출 또는 연임된 각국 한인회장

사진 좌측부터 박호선(몽골), 이병수(미얀마), 백창기(아르헨티나), 이준용(중국 상하이), 김완수(중국 이유), 백진혁(방글라데시 치타공) 신임 한인회장. [세계한인언론인협회·각국 한인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연말을 맞아 국가별로 새 한인회장들이 잇따라 취임했다.

몽골 한인회는 2천500여 명의 한인 대표로 박호선 회장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시그마 몽골리아라는 엘리베이터 설치회사를 운영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몽골 태권도협회 부회장, 대암장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년 동안 상부상조하는 끈끈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얀마 한인회는 인삼 등 한국산 제약 제품을 미얀마에 유통해온 이병수 KPC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에 맞춰 비대면 사업 확대·한인네트워크 강화·복지 개선 등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르헨티나 한인회는 29대 한인회를 이끌었던 백창기 현 회장의 연임을 선거로 결정했다. 백 회장은 2015년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행사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중국 상해한국인(상)회 26대 회장에는 이준용 상하이 CGRC 대표가 당선됐고, 저장성 도시인 이우 한국인(상)회 회장에는 김완수 회장이 선임됐다.

이밖에 방글라데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치타공의 초대 한인회장에 백진혁 전 방글라데시한인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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