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락사…오피스텔 공사장 9층서 작업하던 40대 떨어져
송고시간2021-01-12 16:35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12일 오전 8시 5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40대 A씨가 9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졌다.
추락 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현장에서 방수 공사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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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12 16: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