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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예배' 교회 2곳 내일부터 시설폐쇄 해제

송고시간2021-01-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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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대신 교회 잔디밭에서"
"예배당 대신 교회 잔디밭에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대면 예배 강행으로 부산지역 교회 2곳에 내려진 폐쇄조치가 8일 만에 해제됐다.

부산 강서구, 서구는 세계로 교회, 서부교회에 내려진 시설 폐쇄 명령을 19일 0시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해당 교회 2곳에 대해 폐쇄 조처가 내려진 지 8일 만이다.

이는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조정되면서 종교활동에 대한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된 데 따른 조치다.

부산의 경우 예배 등 종교 활동은 전체 좌석 수 10% 이내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수 있다.

세계로 교회의 경우 본당은 5천500명, 별관에 있는 예배당은 3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지자체 측은 이들 교회가 변경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지 계속 점검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수요일, 일요일 주요 예배를 비롯해 수시 점검해나가겠다"며 "인원 제한을 비롯해 명단 작성, 거리두기, 마스크, 환기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세계로 교회는 잔디밭에서 200여명의 신도들과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강서구는 이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8번째 고발 조치를 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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